오늘도 도를 닦는 현장에 서 있다|일상에서 배우는 바라보는 눈
오늘 아침에도 음악을 들었다.한 곡을 듣고,이미지를 바라보고,내가 느낀 것을 기록하고,다른 사람은 같은 음악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도 바라보았다.그런데 참 재미있었다.같은 음악인데누군가는 그 리듬에 춤을 추고,누군가는 아름답다고 말하고,나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발견하고 있었다.처음에는 웃음이 났다.‘아,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.’그러다 문득 사람 사이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.나는 분명 이런 마음으로 말을 건넸는데상대는 전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.그것이 꼭 이상한 일은 아닐 것이다.사람마다 살아온 시간이 다르고,바라보는 눈이 다르고,그날의 마음도 다르기 때문이다.그러니 내 생각과 다르게 받아들여졌다고곧바로 놀라거나 서운해하지 말자.먼저 조용히 바라보자.상대를 바라보고,나 자신도 바라보고,어떤 결론을..
2026. 9. 3.